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브인턴쉽 열어… ‘백문이 불여일견, 배움 열기 가득’
임상진료·의과학연구 동시 경험한 특별한 기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의과대학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 등 6명을 대상으로 서브인턴십을 실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브인턴십은 의과대학생, 의학전문대학원생, 과학기술특성화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연 2회 시행한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임상 진료를 경험하고 최신 연구 분야를 직접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동계 서브인턴십 프로그램은 임상 진료와 의과학 연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임상 진료 분야에서 3D 모니터를 활용한 신경외과 수술과 복막전이암에 대한 대장항문외과 HIPEC 수술, 영상의학과 암 냉동제거술 및 간암 방사선색전술을 참관하며 다양한 첨단 의료 기술을 접했다. 또 의생명 연구 분야에서는 방사성의약품 GMP 조제실제제 의약품 생산, 방사선치료용 전자가속기 개발 연구 등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방법을 관찰하고 체험했다.
서브인턴십에 참가한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2학년 배진우 교육생은 “의학적 지식을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실험과정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이 환자 치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면서 연구의 중요성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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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법종 병원장은 “의학원의 서브인턴십이 특별한 이유는 임상 진료와 의생명 연구 분야를 동시에 경험하면서 예비 의사로서의 통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더 깊이 탐구하고 미래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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