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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카카오모빌리티와 방한 외국인 이동 편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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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럭 플러스·케이라이드 앱 연동 업무협약
카카오T 택시 호출·결제 원스톱 이용 가능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GKL은 카카오모빌리티와 방한 외국인 유치 및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세븐럭 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연동하는 것이다. 외국인 방문객이 세븐럭 플러스 앱에서 카카오T 택시 호출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방문객들이 이동 경로상 주요 지점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목적지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왼쪽)과 최우열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GKL 제공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왼쪽)과 최우열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GK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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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럭 플러스는 블록체인 기반 방식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이다. ▲간편로그인 및 출입인증 시스템 ▲전자지갑 ▲테이블 캐시리스(Cashless) ▲디지털 쿠폰 제공 등의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카지노 거점 지역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이동수단, 쇼핑, 뷰티, 웰니스, 공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이라이드는 언어와 결제 수단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이용자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전화번호 입력 후 구글·애플 계정 또는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목적지 검색이나 기사와의 채팅 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0개 이상의 언어를 자동 번역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윤두현 GKL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세븐럭 카지노를 방문하고, 한국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GKL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GKL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분야 업계와 협력해 방한 외국인 유치 확대와 국내 이동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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