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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한미반도체, 고객사 확대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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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1일 한미반도체 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 15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올해 한미반도체가 매출액 1조435억원, 영업이익은 501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78.3%, 90.7% 늘어난 규모다.

이의진 KB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향 TC 본더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C 본더 장비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패키징 기판의 대형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대형 패키징 기판을 본딩하는 빅다이 본더 양산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규 스마트폰에 위성 통신 기능을 채택하며 EMI 실드 장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소형 디바이스의 제한적인 공간 특성상 기판 또한 얇아져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관련 고객사 확대를 예상한다"며 "2022년 유리기판을 커팅하는 ‘글래스 마이크로쏘’를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패키징 업체가 유리기판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쏘 장비 수혜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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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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