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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원도심 재생사업 앞서 컨설팅…3단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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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사업인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분야별 전문가 75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자문단을 통해 오는 4월 공모 전까지 1차 대면, 2차 현장, 3차 종합 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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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전 컨설팅으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최적의 사업계획을 도출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가 올해 공모사업의 사전 컨설팅 수요를 조사한 결과 12개 시군 14곳이 신청했다. 사업 단계별로 신청지역은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기반구축 단계’ 8곳 ▲사업참여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5곳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된 이후 추가 보완적인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속운영 단계’ 1곳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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