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해외 첫 생산기지 베트남 공장 착공
2026년 완공, 연간 최대 500만 상자 생산
김인규 대표, 해외 시장 확대 교두보 역할 기대
주류업체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960 전일대비 330 등락률 -1.91% 거래량 273,511 전일가 17,2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가 베트남 타이빈성에 해외 첫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베트남 공장은 세계 시장의 생산·유통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서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은 축구장의 11배 크기인 약 2만5000여 평(8만2083㎡)의 부지 면적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로 2026년 내 완공될 예정이다. 회사는 베트남 공장에서 연간 최대 약 500만 상자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일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 착공식에서 김인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지난 5일 개최된 착공식에는 김인규 대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전무,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 등 하이트진로 관계자를 비롯해 응우옌 칵 탄 타이빈성 서기장, 응우옌 마잉 흥 타이빈성 성장 등 베트남 주요 인사 및 현지 언론사 등 약 1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인규 대표이사와 응우옌 칵 탄 타이빈성 서기장은 착공식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공장 건립에 대한 양측의 의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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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대표는 "소주 수출의 출발점이었던 베트남에서 해외 첫 생산 공장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돼 의미가 크다"라면서 "베트남 공장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의 교두보이자 글로벌 종합 주류 회사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왼쪽에서 여덟 번째)와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전무(왼쪽에서 열한 번째),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왼쪽에서 네 번째), 응우옌 칵 탄 타이빈성 서기장(왼쪽에서 열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 착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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