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4개월…신청 28일 마감

서울 관악구는 '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65세 미만 13명, 65세 이상 17명을 선발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찾아가는 칼갈이 수리센터’에서 근무하는 참여자 모습. 관악구 제공.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찾아가는 칼갈이 수리센터’에서 근무하는 참여자 모습. 관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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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 특화 자원 등을 활용한 공공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층과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보조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다. 다만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가구 합산 재산이 4억9900만원을 넘는 경우, 또는 한 세대에서 2명이 참여하는 경우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자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6개 사업에 배치된다. 사업은 찾아가는 일자리개척단,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 공원 환경·시설물 가꾸기, 불법 광고물 보관창고 내 폐현수막 재생, 폐자원 수거·분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서원동 가로변 녹지대 환경 예찰 보안관 등이다.


근무 시간은 주 5일이며,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이다. 참여자에게는 4대 보험 가입, 주·월차 수당, 건강검진, 안전보건·성희롱 예방·인권 교육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관악구청 누리집(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에서 안내를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재산·소득·참여 이력 등을 종합 심사해 6월 26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하고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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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고용 취약계층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된다"며 "구민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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