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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직무대행, 지휘관회의 소집…'대비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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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상황 무겁게 인식…임무 매진하라"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김선호 차관이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소집했다.


국방부는 7일 김 차관이 육·해·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전군 주요 지휘관과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주요 직위자가 참여한 화상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저녁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금의 국내·외 안보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굳건한 대비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연합뉴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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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주도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 뒤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김 차관이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배경에 대해 "국방장관 직무대행으로서 전방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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