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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 3명, 한국통신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우용택·박영호·임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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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로봇공학과 학생들이 한국통신학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라한셀렉트경주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로봇공학과 박영호, 임효진(4학년) 학생, 우용택(석사과정) 학생이 ‘터널내 자동차 램프를 활용 및 확장 가능한 Li-Fi 기반 체인 방식: 속도 및 가속도 데이터 전송을 통한 연쇄추돌 및 급정거 방지’를 주제로 공동 저술한 논문이 학부 논문 117편 중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최우수논문상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2번째부터)박영호, 임효진, 우용택 학생

최우수논문상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2번째부터)박영호, 임효진, 우용택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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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터널내 자동차 램프와 Li-Fi 기술을 활용해 연쇄추돌과 급정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안하며 주목을 받았다.

박영호, 임효진 학생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무선 광통신’ 연구에 집중해오며, 뛰어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제 저명학술지인 ‘IEEE Wireless Communications Letters (Q1, IF 4.6)’, ‘ICT Express (Q1, IF 4.1)’에 주저자로 각각 기여해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송유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결과가 이번 학술발표회에서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혁신적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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