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5일 항공 관련주에 대해 최근 고환율과 항공 수요에 대한 우려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클릭 e종목]"항공株, 환율·수요 우려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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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부로 계엄령은 해제 됐으나 미국 및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자국민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여행 주의를 당부하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어제 이후 한국 인바운드·아웃바운드 항공권을 취소하는 움직임은 거의 포착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항공 수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급등한 환율에 대해 "환율이 높아지면 항공사 수요와 비용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이다. 고환율은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를 위축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향후 환율은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가 낮아지며 유류비 부담이 완화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환율 영향은 크지 않고 장기적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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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연구원은 환율 및 항공 수요 우려를 저점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항공 업황은 항공기 공급 차질에 따라 경쟁 압박은 크지 않고, 특히 중대형기 공급 부족은 2~3년간 이어질 것이어서 원거리 노선의 운임이 견조할 것"이라며 "환율은 지난 4월에서 7월경에도 높았으나 여행수요는 견조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고환율에 따른 추가적인 수요 우려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4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59% 거래량 830,587 전일가 25,550 2026.05.19 10:22 기준 관련기사 2주만 참으면 항공권 '핫딜' 뜬다… 해외여행 들썩 "이번 달에 예약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항공권 결제창 닫고 딱 '이날'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4,910 전일대비 30 등락률 -0.61% 거래량 111,266 전일가 4,940 2026.05.19 10:22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제주항공, 1~4월 연속 月수송객 100만명 돌파 '인천공항서 제주까지' 제주항공 3개월 시범 운항 ,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060 전일대비 20 등락률 -0.33% 거래량 38,062 전일가 6,080 2026.05.19 10:22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7배, 5배, 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저점매수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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