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858명, 직장인 201명 참가
충남 아산에서 오는 21~22일 충남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e) 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 858명, 직장인 201명이 참가하며, 예선을 통과한 팀이 조별리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롤스타즈, 발로란트, 스타크래프트 등이다.
종목별로 1~3위 팀에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해 VR·AR 게임 체험 부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의 이스포츠 문화를 확대하고, 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6년 전국 최초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 등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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