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입학생 필수접종 전국 최고

초등학생이 예방주사를 가장 잘 맞은 도시는?


울산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의 필수 예방접종 완료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결과 울산 지역 학생들의 예방접종 완료율이 초등학생은 93.7%로 17개 시·도 중 1위였으며, 중학생은 78.3%로 3위로 높게 나타났다고 14일 알렸다.


이번 결과는 2023년 초등 92.1%, 중등 70.6%보다 각각 1.6%p, 7.7%p 증가한 수치다.

초등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 등 4종의 필수 백신 접종 완료율이 93.7%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중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일본뇌염, 여아만 맞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3종의 필수백신 접종 완료율이 78.3%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높은 예방접종률 유지는 초·중학생 시기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며 “시기를 놓친 예방접종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고 최대한 빨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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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1년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일본뇌염, 여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해”라며 접종 완료를 권했다.


전국 초등학교 입학생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은 92.3%, 중학교 입학생은 76.4%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결과 91.0%, 67.2% 대비 각각 1.3%p, 9.2%p 증가한 수치다.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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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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