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 4분기부터 실적 회복‥밸류업도 기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흥국증권이 3일 " 포스코인터내셔널 이 오는 4분기부터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흥국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3분기에 매출 7조7000억원, 영업이익 3115억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0.1% 줄어든 수치다.

박종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소재사업 중 철강 부문이 시황 회복 지연으로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에너지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이 견조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호주 세넥스(Senex)에너지의 생산량 확대, 액화천연가스(LNG)2터미널 증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장, 구동모터코어 및 친환경차부품 공급 확대 등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영업이익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과 함께 4분기에 기업가치 재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면서 "실적과 함께 주가도 모멘텀(상승 동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