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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전문' DHP, 중기부 TIPS 운영사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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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로 신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DHP의 TIPS 컨소시엄 파트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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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민간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사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민간 투자와 정부 자금을 매칭 지원해 고급 기술 인력의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최근 신규 운영사 22곳이 선발된 가운데 DHP는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삼성화재해상보험, 500글로벌 등과 함께 일반형 운영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DHP 컨소시엄은 헬스케어 스타 업의 발굴, 투자, 육성에 특화돼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들로 구성되었다. 의료기관 중에는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창업보육센터가 참여했고, 세브란스병원과 연계된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기술지주회사인 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를 비롯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루닛 , 미국 벤처캐피털(VC)인 스트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DHP는 이번 팁스 운영사 선정을 통해 딥테크를 기반으로 의료를 혁신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활발하게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DHP의 추천을 통해서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투자 유치 및 멘토링과 함께 일반형 팁스는 최대 5억원, 딥테크 팁스는 최대 1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도 각각 최대 1억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최윤섭 DHP 대표는 “드디어 팁스 운영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딥테크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의료를 혁신할 수 있도록 팁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스타트업은 DHP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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