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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황토골 토요야시장 "다채로운 문화와 맛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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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운영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 펼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개최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안전통시장 상인회(회장 문정수) 주관으로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차는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해 6월 17일 무안 전통시장에서 황토골 토요야시장 개장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무안군]

지난해 6월 17일 무안 전통시장에서 황토골 토요야시장 개장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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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총 20여 개의 상가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닭강정, 홍어, 족발, 부침개, 지역전통주 등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즐기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풍부하게 마련돼 있어 모가비밴드, 남미악기연주, 난타, 퓨전클래식, 트로트, 품바, 7080 음악, 팝, 장터유랑단 공연, 황토골 가요제 등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풍성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1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김산 군수는 “황토골 토요야시장에 가족, 지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무안의 맛과 멋을 즐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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