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충남 남부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들어선다
3층 규모에 15개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등 갖춰
백성현 시장 "임신·출산·산후조리가 모두 가능한 도시 될 것"
충남 남부권에선 처음으로 내년 7월에 논산에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된다.
논산시는 지난 19일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기금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논산시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은 연면적 2,285.3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또 15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식당 등을 갖춘다.
시는 지난해 11월 의료법인 백제병원에 지역응급의료센터 시설을 개선했다. 또 관내 산부인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임산부·영유아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산모들은 산후조리원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떠나야 했다.
시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인해 산모들이 아이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이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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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은 “산후조리원 건립으로 논산은 임신·출산·산후조리가 모두 가능한 도시가 된다”며 “시민들의 삶의 설계에 걱정거리를 줄여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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