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만 세차례 서비스 장애
3개월 내 시정결과 제출해야
"안정적 서비스 제공 책임 필요"

경기 성남 카카오아지트 로비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성남=강진형 기자aymsdream@

경기 성남 카카오아지트 로비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성남=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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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정부가 카카오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1,9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18% 거래량 490,612 전일가 42,450 2026.05.19 09:5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지노위 조정기일 연장…본사 파업 위기 일단 넘겼다(종합)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는 한 달 내에 시정 요구사항에 대한 계획을 마련하고, 3개월 내에 시정 결과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들어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총 세 차례 발생했다며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열어 카카오의 미흡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요구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정 요구사항은 ▲주요 작업 전 사전테스트 체계 강화 ▲작업관리 통제 강화 ▲통신재난 관련 매뉴얼 및 지침 보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장애 탐지 강화 ▲장애 원인분석과 사후관리 체계화 ▲장애 사실 이용자 고지 개선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카카오에 1개월 이내 개선 조치계획을 수립해 제출하고, 3개월 이내에 시정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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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디지털 서비스 장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재난·장애 관리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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