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위암·위식도접합부암 환자에 CAR-NK 첫 투여
진행성 HER2 양성 환자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개시
HER2 표적 동종 CAR-NK 세포치료제 안전성·초기 효능 평가
지씨셀 지씨셀 close 증권정보 144510 KOSDAQ 현재가 20,1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4.29% 거래량 78,366 전일가 21,000 2026.05.19 11:46 기준 관련기사 지씨셀, 일본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인증' 획득 지씨셀, 바이오코리아 2026 참가 성료 지씨셀, 부패방지·컴플라이언스 통합 인증 갱신…"준법경영 고도화" 이 HER2 표적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하며 고형암 대상 임상 개발에 들어갔다.
지씨셀은 정민규 세브란스병원 정교수 연구팀이 진행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서 진행성 HER2 양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에 AB-201을 처음 투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표준 치료 이후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진행성 HER2 양성 환자를 대상으로 AB-201의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AB-201은 지씨셀의 동종 유래 CAR-NK 플랫폼 기반 HER2 표적 세포치료제다. HER2를 과발현하는 종양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설계된 고형암 파이프라인이다. 그간 국내 CAR-NK 개발이 주로 혈액암 중심으로 이뤄졌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첫 환자 투여는 지씨셀의 CAR-NK 플랫폼이 고형암으로 확장됐다는 의미가 있다.
정 교수는 "HER2 양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은 표준 치료 이후에도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영역"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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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AB-201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고형암 영역으로 확장하는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이번 첫 환자 투여를 계기로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면역세포치료 접근법 개발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포치료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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