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전기硏, 이차전지·로봇 등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이차전지와 로봇 등 분야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달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4 KAERI-KERI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 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전기차·이차전지·로봇·원자력 기술 등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들 기술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에 기관별 단독 설명회와 다르게 원자력과 전기 분야 국내 최고 전문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해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 만날 수 있는 기술은 총 20개로 현장에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1대1 대면 상담이 진행된다.
이중 주요 6개 기술은 양 기관 연구자가 직접 나서 기술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발표될 6개 기술은 ▲근력 보조용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 ▲인간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이차전지용 3차원 전극 구조체 ▲염소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배터리 양극재 재활용 기술 ▲스트레치블 테셀레이션 구조 Si 태양전지 및 광원 추적형 태양전지 ▲소형화 가능한 고감도 그래핀 수소 기체 센서 기술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술 금융지원 상담도 병행한다. 협력 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현장에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1대 1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 상담과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활동에 필요한 금융지원 상담 등을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 및 출품 기술은 설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자력연 기술사업화팀 또는 전기연 기술사업화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원자력연은 우수 특허기술로 중소기업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련 산업 성장으로 국가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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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전기연 원장은 “설명회가 기업이 가진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기업의 신사업 창출과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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