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2개소와 지역응급의료센터 3개소 대상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달 21일 충남대병원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달 21일 충남대병원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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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민간병원 5곳에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21일 상급종합병원 2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대전시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시는 전공의 이탈로 필수의료 제공에 차질이 우려되는 수련병원 가운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 2개소(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와 지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를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


긴급지원금은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의료인력 채용과 현장을 지키며 환자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 인력의 전환·배치 수당 등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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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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