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8일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384,5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3.88% 거래량 411,862 전일가 400,0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200선에 약세 마감…외인 2.9조원 순매도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에 대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53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매출액 6조1000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택스 크레딧 1889억원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소형 전지는 원통형 전지의 큰 폭의 ASP(평균판매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리스토킹(재고축적) 수요 증가로 4분기 대비 약 15%의 외형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IT파우치의 수요 둔화로 약 1%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자동차용 전지는 폴란드 공장의 저조한 가동률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향 수요도 감소해 매출액은 4분기 대비 약 2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0.3%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또한 출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해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소형전지보다는 자동차 전지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1분기에는 소형전지 ASP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재고축적 수요가 증가했다면, 2분기에는 EV(전기차) 부문 ASP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다만 상반기까지는 ASP 하락 지속 및 수요 둔화, 큰 고정비 등으로 외형 및 이익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하반기 낮아진 ASP를 바탕으로 전 사업 부문 재고축적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유럽 테슬라 모델Y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버전인 주니퍼 출시로 인한 수요 확대, 46시리즈 양산 시작 및 관련 수주 모멘텀 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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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4년 유럽, 미국 시장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며 "하반기 실적 반등뿐 아니라 4680 관련 수주 모멘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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