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엔 유권자 4428만11명이 참여한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유권자는 국내 선거인 4425만1919명, 재외 선거인 2만8092명을 합한 4428만11명이다.
국내 선거인 명부 기준 50대 871여만명, 40대 785여만명, 60대 769여만명, 30대 655여만명, 70대 이상 641여만명, 20대 611여만명 순이다.
성별로는 여성 2233여만명(50.47%), 남성 2191여만명(49.53%)이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59여만명(26.2%)으로 가장 많고 세종특별자치시가 30여만명(0.7%)으로 가장 적다.
국내 선거인명부는 지난 19일 현재 구·시·군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확정된 것으로 20일 이후에 전입신고를 한 사람이 선거일에 투표하려면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비교되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소투표용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용지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역대 가장 긴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를 받는다. 2024.3.28 [공동취재]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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