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 간 의사 없는 섬과 농어촌에 정부가 화답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의대 설립 발표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감사를 전했다.


21일 목포대에 따르면 정부가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뤄지면 신속히 검토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전남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준 것에 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지난 1월 2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공동선언을 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지난 1월 2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공동선언을 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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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철 총장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동시에 발표하면서 배정기준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첫 번째로 꼽아, 그간 의료 낙후지역 해소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반영한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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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 30여년간 의사 없는 섬과 농어촌에서 참고 살아온 전남 도민의 국립의대 신설 염원에 대해 정부가 화답한 것”이라며 “매우 감격스럽고, 전남도와 함께 서부권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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