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소방·재난방재 분야 2인 영입…"민주당 현역 의원 합류"
새로운미래가 27일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인재로 영입했다.
이낙연·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영입을 공개했다.
소방관 출신인 조종묵 전 청장(62)은 문재인 정부 당시 출범한 독립소방청의 초대 청장을 맡았다. 새로운미래는 "조 전 청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방청 독립, 소방병원 건립, 현장 부족인력 대대적 충원 등 소방 현안과 소방관 처우개선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종묵 전 소방청장,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 김 공동대표, 이낙연 공동대표.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성용 원장(62)은 40년 넘게 재난방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민간 전문가로 알려졌다. 당은 "김 원장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태 등 국내외 주요 재난 사고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달려가 중요 역할을 수행했다"며 "선진국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고 운영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낙연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속하는 의원 1명이 탈당하고 새로운 미래에 합류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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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SBS라디오에서 민주당 공천 파동에 따른 새로운미래 합류 의원에 대해 "오늘도 한 분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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