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中企 수출, 온라인에 답 있다”
온라인 수출 우수 中企 구다이글로벌
현장애로 청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석진 이사장이 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J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수출기업인 구다이글로벌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수출 성공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구다이글로벌은 기능성 한방화장품 자체 브랜드인 ‘조선미녀’를 출시해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60개국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 연 매출 14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3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강 이사장은 “우·러전쟁 장기화, 홍해 리스크, 고물가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전년 대비 7.5% 감소했다”며 “중소기업 수출도 전년 대비 2.3% 감소했지만, 온라인 수출이 지난해 11.3% 성장하는 등 매년 성장세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감소폭을 완화시키는 방파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는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지만, 온라인 수출의 용어부터 수출 관련 규정이나 규제, 인허가 및 제품등록 절차, 현지 시장정보 등 시작부터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은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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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 이사장은 “중진공은 고비즈코리아(GobizKOREA)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 관련 규정이나 현지 시장 정보, 국가별 인허가 절차 등의 주요 정보를 제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진공은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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