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슬리피 "엄마뱃속에서 엄청나게 움직여…추사랑 인기잡겠다"
래퍼 슬리피, 출산 앞두고 방송 출연 야망 보여
"유산 이후 시험관 시술…현재는 안정기 접어들어"
8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3월 말에 출산을 앞둔 래퍼 겸 방송인 슬리피가 방송 출연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한 슬리피는 "요즘 소원이 '슈돌'에 나가는 거다. 어떻게 하면 '슈돌'에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다. 아내가 한 번 유산을 겪었기 때문에 임신이 되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지 않았다"라며 "안정기에 접어들고 난 후 사람들에게 알렸다. 지금은 엄마 뱃속에서 엄청나게 움직인다"고 말했다. "내 딸 차차(태명)은 이제 추사랑을 잡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슬리피는 만삭 체험을 하던 중 무거운 무게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아내가 지금 거의 만삭인데 힘들다는 얘기를 거의 안 해서 잘 몰랐다"며 "완벽히는 아니지만 (아내의 고충을) 50%는 알 것 같다"고 반성했다. 이후 슬리피는 제이쓴의 아이인 준범을 보살피며 실전 육아에 힘쓰기도 했다. 그는 "너무 무겁다. 사람들이 (출산 전) 운동하라고 할 때 농담인 줄 알았다"며 "나부터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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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슬리피는 2022년 4월 비연애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태명은 '차차'이며,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 슬리피가 될 것"이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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