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부광약품 close 증권정보 003000 KOSPI 현재가 5,7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3.39% 거래량 935,843 전일가 5,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 확정 부광약품, 올해 1분기 매출 478억·영업이익 11억 [특징주]부광약품, 장초반 13% 상승…중장기 비전·고배당 기대감 이 지난해 1259억원의 매출, 36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 폭이 확대된 가운데 회사 측은 "경영 개선 조치로 인한 매출 감소"라며 "올해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구 부광약품 본사 전경 [사진제공=부광약품]

서울 동작구 부광약품 본사 전경 [사진제공=부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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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지난해 매출 1259억2824만원, 영업손실 364억886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2022년에 비해 매출은 34%가 감소했고, 영업손실 폭은 362억원 커졌다.

이우현 부광약품 대표( OCI홀딩스 OCI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0060 KOSPI 현재가 291,000 전일대비 73,500 등락률 -20.16% 거래량 1,073,031 전일가 364,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비중국 수혜·스페이스X 호재로 257% 오른 이 종목…언제까지 오를까[이주의 관.종] "본질은 증설 규모 상향" 열흘 만에 목표주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주末머니] 회장)는 실적 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재무 건전성을 위한 타이트한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저조한 매출과 공격적인 연구·개발(R&D)이 겹쳐 적자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매출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R&D 비용은 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억원가량 늘렸다. 매출 대비 R&D 비용도 2022년 12.7%에서 27.2%로 두 배 넘게 뛰었다. 이 대표는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자금 여유가 있다고 R&D 비용을 늘렸다가 (여유가 없어졌다고) 중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에서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임상 2상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지난해 R&D 비용 집행이 급증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는 신약 개발을 준비하고, JM-010 같은 임상 막바지 제품과 라투다 같은 여러 임상 지원이 진행돼 R&D 비용을 어느 정도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 JM-010은 미국과 유럽, 한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환자 모집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 안으로 톱라인 데이터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가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일본 스미토모 파마로부터 도입한 약물로 성분명 루라시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라투다 발매로 중추신경계질환(CNS) 분야에서 상당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공헌이익이 늘어나는 영업 시스템 전환 등을 통해 올해는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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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부광약품 대표(OCI홀딩스 회장)[사진제공=OCI홀딩스]

이우현 부광약품 대표(OCI홀딩스 회장)[사진제공=OCI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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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OCI홀딩스가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72,5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5.12% 거래량 292,081 전일가 449,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약품, R&D 비중 16.6%…매출·순이익 증가 속 투자 확대 그룹과 추진 중인 통합 작업이 부광약품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은 전혀 결정된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양 그룹 간) 아직 통합이 전혀 된 바 없고 여러 절차가 남아있다"며 "부광에서도 좋은 포트폴리오 등 강점이 있다면 한미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한미에서도 도와줄 수는 있지만 이는 나중에 통합이 이뤄진 후에 말씀드릴 것"이라며 차후에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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