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CC, 4분기 여행 수요에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해외여행 수요에 힘입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항공업종의 '비중확대'를 추천하며 최선호주로는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01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64% 거래량 46,706 전일가 6,110 2026.05.18 09:05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와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50 전일대비 25 등락률 -2.86% 거래량 310,460 전일가 875 2026.05.18 09:05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을 꼽았다.
최고운 연구원은 "4분기 운송업종의 실적은 기대 이상"이라며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LCC의 서프라이즈 이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운송업종 내 이익 1·2등인 대한항공과 현대글로비스가 성과급 등 일시적인 요인들로 인해 운송인프라 전체로는 부진하다"면서도 "실제로는 육해공 모든 영역에서 경기 사이클을 뛰어넘는 성장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특히 항공업종은 4분기가 비수기인데도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상황"이라며 "겨울 성수기인 1분기에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 "여기에 해운은 수에즈 운하 통행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덕분에 이익 컨센서스가 가장 큰 폭으로 상향될 것"이라며 "산업재 전반적으로 부진한 4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운송업종에 더욱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항공업종 중 최선호주는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이다. 최 연구원은 "진에어는 2023년 국제선 여객 수로 LCC 3위지만 영업이익 기준 1등을 차지했다"며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가 가장 낮고 올해 순현금 전환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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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티웨이항공은 성장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2월 유럽연합(EU)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데, 그 조건 중 하나가 티웨이항공의 유럽노선 취항"이라며 "대한항공에게 대형기를 받아오면 단번에 외형 기준 1위가 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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