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72,5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5.12% 거래량 292,081 전일가 449,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 북경한미, 창립 첫 4000억 매출 달성…배당 누적 1380억 그룹 환원 한미약품, R&D 비중 16.6%…매출·순이익 증가 속 투자 확대 의 고혈압 약 '아모잘탄'의 2009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순수 신약이 아닌 제네릭 복합 의약품이지만 국산 전문의약품 중 최초로 단일 제품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의 고혈압약 '아모잘탄'[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의 고혈압약 '아모잘탄'[사진제공=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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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유비스트 기준 아모잘탄의 2009년 6월 출시 후 지난해까지의 누적 처방 매출이 1조49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의 제네릭인 '아모디핀'과 '코자(로사르탄)'의 제네릭인 '오잘탄'을 결합해 만든 복합 약이다.

아모잘탄은 2009년 발매 첫해 6개월 만에 처방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이후 14년간 연평균 15%에 달하는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지난해에는 연 매출 892억원을 올렸다. 로사르탄 성분의 오리지널 약인 코자를 개발한 미국 머크(MSD)를 통해 '코자XQ'라는 이름으로 해외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기도 하다. 글로벌 제약사에서 국산 완제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한 첫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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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아모잘탄에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 성분을 더한 3제 의약품 '아모잘탄플러스',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더한 3제 의약품 '아모잘탄큐'를 출시했고, 아모잘탄큐에 또 다른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에제티미브'를 더한 4제 의약품 '아모잘탄엑스큐'까지 선보이는 등 '아모잘탄패밀리'를 계속해서 확대해오고 있다. 이들 제품군을 모두 합친 누적 매출은 1조2672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아모잘탄이 892억원, 아모잘탄플러스 309억원, 아모잘탄큐 113억원, 아모잘탄엑스큐 105억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아모잘탄엑스큐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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