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타워팰리스 29층서 화재…주민 40여 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40여명 한밤 중 건물 밖 긴급대피
20분만에 진압…인명피해는 없어
서울의 대표적인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밤사이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6일 오후 10시 51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 2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동에 거주하던 주민 등 약 40명이 한밤중에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신속한 대피가 이뤄지면서 연기를 마시거나 다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인력 67명과 장비 21대를 현장에 급파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20분 만에 완전히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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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발화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세종=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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