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인사혁신처인' 12명 선정…"수요 맞춤형 정책 추진"
'찾아가는 박람회' 발상전환 공무원 포상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개최’, ‘공무원 경력시험 통합채용체계 구축’ 등 수요자 눈높이에서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들이 인사상 특전을 받는다.
인사혁신처는 10일 국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 12명을 '2023년 자랑스러운 인사혁신처인'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 등급인 '혁신인'에는 ‘기다리는 방식’에서 ‘찾아가는 행사’로 발상을 전환, 전국 대학과 고교 등에 직접 방문해 총 35여 회 공직박람회를 개최한 지은성 사무관이 선정됐다.
그다음 등급인 ‘창조인’에는 정부기관 최초로 ‘무선(5G) 업무망’을 구축, 업무효율을 높임으로써 약 37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정초롱 주무관과 여러 부처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애관제체계를 자체적으로 개발·도입해 약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조석상 주무관이 뽑혔다. 위험한 직무수행으로 순직한 공무원의 국가유공자 등록 절차를 간소화한 이재원 사무관도 ‘창조인’으로 선정됐다.
'도전인'에는 공무원 경력시험 통합채용체계와 어학성적 공동활용체계 구축 등으로 공무원 시험 수험생의 편의성을 높인 김상철 주무관 등 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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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인사혁신처인'은 국민과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수상자 12명에게는 특별성과가산금(SS), 특별승급, 국외훈련 우선 선발 등의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이 주어진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앞으로도 직원들 노력에 정당하게 보상함으로써 일 잘하는 공직문화, 모두가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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