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 12월 고정거래가
D램 6.5%, 낸드 6%↑

메모리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세 달 연속 상승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1,250 전일대비 10,750 등락률 +3.97% 거래량 29,472,929 전일가 270,500 2026.05.18 14:09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李대통령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삼성 노사 막판 협상(종합)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35,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0.88% 거래량 5,373,530 전일가 1,819,000 2026.05.18 14:09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등 반도체 업체의 실적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6.45% 상승한 1.65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DDR5 규격의 12나노급 D램.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DDR5 규격의 12나노급 D램.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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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은 지난 10월 15.38% 뛰며 2021년 7월(7.89% 상승) 이후 2년3개월 만에 반등했고, 11월에도 3.33% 오르며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낸드 가격도 상승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2월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6.02% 오른 4.33달러를 기록했다. 낸드도 D램과 같은 시점인 10월부터 가격이 상승 전환했는데 10월에는 전월 대비 1.59% 상승했고 11월에는 5.41% 오른 데 이어 이달에도 상승폭이 더 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업체의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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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메모리 가격 회복은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내년 1분기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eMMC/UFS) 가격이 18~2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수요자들이 재고를 채워둬야 하는 상황"이라며 "D램의 경우 내년 1분기 두 자릿수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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