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AS 불가 통보 많아"

한국소비자원은 11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4만4261건 가운데 헤어드라이기 관련 상담이 전년 대비 263.6%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원 "11월 헤어드라이어 관련 상담 전년比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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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상담은 제품 고장에 따른 AS로 리퍼제품을 제공받기로 했으나 업체의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으로 AS 불가 통보를 받아 발생한 불만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드라이기에 이어 아파트 관련 상담이 59.4%, 신용카드 관련 상담이 57.7% 증가로 뒤를 이었다. 아파트는 건설사의 계약 불이행으로 인한 상담이, 신용카드는 해외전화번호로 신용카드사를 사칭한 무작위 스미싱으로 소비자 상담이 많았다.


전달과 비교한 상담 증가율은 동절기 시작과 함께 점퍼·재킷류(87.3%), 전기매트류(58.1%) 등 순으로 높았다. 점퍼·재킷류와 전기매트류는 주로 제품 하자로 교환·환급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하자를 인정하지 않아 발생한 불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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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담 건수 기준으로는 헬스장(1183건)이 가장 많았고, 세탁서비스(1047건), 의류·섬유(1018건) 등 순으로 많았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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