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종건 김성열·세원정밀 곽병철, ‘경북건설인상’ 수상
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
이웃돕기성금 9200만원
경북도는 14일 오전 11시 건설 기업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건설인상 시상, 이웃돕기성금 전달,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박한상 종합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이정철 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 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설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 큰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 발굴을 통한 사기 진작과 올바른 건설문화 확산을 위한 올해의 경북 건설인상에는 종합건설 부문 동인종합건설(주) 김성열 대표이사, 전문건설 부문에는 세원정밀 곽병철 대표가 수상한다.
또 건설협회 회원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연말 이웃돕기성금으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50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4202만원을 전달하며, 이 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진다. 300여명의 참석자 전원이 손 배너를 들고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로’ 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주유치를 함께 응원한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남억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참석해 대구경북공항 건설과 공항신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강의한다.
이 본부장은 공항경제권 조성,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한 공항 접근성 개선,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공항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공항개발, 철도, 도로 인프라 구축은 건설경기의 긍정 신호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건설업 관계자의 윤리 및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자 청렴 교육 전문가 신민섭 강사를 초빙해 청렴 특강을 진행해 부실시공 방지뿐만 아니라 금품, 향응, 편의 제공 등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건설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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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구경북 공항건설로 경북 SOC사업의 미래는 희망적이다”라면서 “건설산업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듯이, 경북 건설인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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