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화해 직접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 전에 면직안을 재가해 방통위 기능이 정지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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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그간 이 위원장과 이상인 방통위원 2인 체제로 운영돼왔다. 게다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가 국회에서 의결될 경우 헌법 재판소의 심판이 나올 때까지 6개월 간 위원장 직무가 정지되기 때문에 방통위의 기능이 정지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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