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벽면, 실시간 렌더링 최신 기술 적용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책 소통 효율성을 높이고자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마흔일곱 부처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정부 공용 스튜디오'를 마련했다고 21일 전했다.


문체부, 정부세종청사에 공용 스튜디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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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개선해줄 작업실이다. 현재 대다수 부처는 외부 스튜디오에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일부 부처가 직접 스튜디오를 운영하나 크로마키(화면 합성의 특수효과를 이용하기 위한 배경) 등 별도 합성작업이 필요해 시간·비용 면에서 제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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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확장 현실(XR)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LED 벽면, 실시간 렌더링, 카메라 위치 추적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관계자는 "스튜디오 공간을 가상현실로 확장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몰입감 있는 실감형 현장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무자를 대상으로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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