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누적 모습, 치열한 눈치 싸움 장세
평균 시세 2억4919만원…전주比 0.19%↓

골프회원권 시장은 겨울 저점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호가 차이가 커 거래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18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491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9% 떨어졌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07%, 고가대 0.17%, 중가대 0.32%, 저가대는 0.33% 하락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거래량이 늘지 못해 일부 종목은 매물이 누적되는 모습"이라면서 "부족한 거래량 속에 매도세와 저점 매수세 간의 눈치 싸움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골프회원권 시장 ‘저점 매수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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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8267만원이다. 지난주와 비교해 0.12% 떨어졌다. 남서울은 매수 호가가 낮아져 2.44%나 빠졌다. 아시아나 0.64%, 안성 3.17%, 신원 0.58%, 뉴스프링빌 2.38%, 자유 1.59%, 금강은 1.08% 하락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상승 종목 없이 대부분 보합과 하락을 보였다"며 "저점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커 눈치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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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25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52% 떨어졌다. 가야는 매도 호가가 높은 가운데 저점 매수만 대기해 거래 없이 1.14% 빠졌다. 부산 1.35%, 경주신라 1.41%, 에이원 1.35%, 파미힐스는 2.67%나 하락했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도자와 매수자의 호가 차이가 현저히 벌어지고 있다. 한동안 약보합세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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