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T 꾸준한 외형·내실 성장… 목표가 유지"
대신증권은 9일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에 대해 "꾸준한 외형 및 내실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7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이날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4000억원을, 영업이익은 498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와 7%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2조7000억원을 기록한 무선 수익의 성장이 두드려졌다. 2분기는 알뜰폰 마케팅 지원으로 주춤했지만, 3분기부터 5G 위주의 가입자가 늘어나 성장률이 개선됐다. 5G 점유율은 48.1%로 무선 전체 점유율 47.5%를 상회했다. 올해 평균 순증 점유율은 48.6%이며, 점유율 추가 상승도 기대된다.
마케팅비는 75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 줄었다. 매출 대비 23.8%로 5G 도입 이후 평균인 25.7%를 하회했다. 감가비는 매출 대비 19.5%인 6100억원으로 5G 도입 이후 평균인 21.3%를 밑돌았다.
SK브로드밴드(SKB)의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 늘었다. SKB의 올해 영업이익은 3300억원으로 비상장 전환 이전의 5배 수준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SKB의 성장 및 이익 개선은 미디어의 꾸준한 성장과 데이터센터(IDC)를 중심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의 가파른 성장 덕"이라며 "특히 IDC는 2030년까지 용량을 두배 이상으로 확장해 SK텔레콤의 AI 피라미드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매출은 지난해 1600억원에서 2026년 35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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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SK텔레콤은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이라며 "기본 배당에 더해 올해 자사주 3000억원 취득 및 2000억원 소각을 진행 중이다. 총 주주환원은 자사주 취득 기준 1조원으로, 시작 시점 기준 약 10%"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금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SKB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을 주주환원에 활용해 총 재원 최소 8500억원을 배당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으로 병행 활용할 전망"이라며 "자사주 정책 발표가 예상된 지난 8월 이후 주가는 5%로 올라 동기간 지수를 크게 상회했다. 내년에도 배당 및 자사주 포함한 8~9%대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주가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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