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큐브·제이엠그린·이앤비솔루션은 우수제품 선정
단국대·한국외대 수출인턴 수출상담 지원 눈길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26~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에 지역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가해 162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코트라(KOTRA)가 주관한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500여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원목 제품 제조 기업인 팔로산토 등 용인시 중소기업들이 162건, 18억6400만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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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크레아큐브, 제이엠그린, 이앤비솔루션 등 용인 지역 3개 기업 제품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한 40개의 우수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해 단국대, 한국외대 학생으로 구성된 34명의 '수출 인턴'을 파견해 눈길을 끌었다. 수출인턴은 전시회 파견 전 참가기업과 사전미팅을 통해 제품 판매 계획 등을 논의하고 전시회 기간 해외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시는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해 국내 전시회뿐 아니라 해외전시회에도 수출인턴을 파견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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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수출인턴 파견, 전시회 참가비·부스 임차료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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