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친환경 포장재 제조기술 '녹색기술인증' 획득
수성잉크만 사용 양각 인쇄방식 '플렉소 인쇄'
기존 대비 잉크 사용량 50%가량 절감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34,6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2.18% 거래량 99,796 전일가 137,6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간식으로 중국 정복"…실적도 좋고 배당도 많이 하는 이 종목 러시아·중국이 끌었다…오리온, 1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은 친환경 포장재 제조기술인 '플렉소 인쇄'가 농림축산식품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의거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 지원하는 제도다. 신산업, 미세먼지 저감, 기후변화 관련 기술 등의 인증을 통해 매출액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플렉소 인쇄방식은 별도 용제 없이 수성잉크만을 사용하는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기존 그라비아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50% 가량 절감할 수 있고,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총미연소탄화수소(THC) 방출량도 각각 29%, 30% 줄인 친환경 녹색기술이다. 인쇄 후 건조 과정의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7%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포장재 잔류용제가 40% 적어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포카칩' '초코파이情' '땅콩강정' '썬' 등 오리온의 30여개 브랜드에 적용 중이고 기존 제품과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적용해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800t까지 절감함으로써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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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녹색기술인증 획득을 계기로 그룹 윤리경영과 연계한 친환경 활동을 한층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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