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운영 소셜미디어에 의사 표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공석이 된 하원의장 후보로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지지 의사를 밝힌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지지 의사를 밝힌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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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그(조던)는 훌륭한 하원의장이 될 것이고 내 완전하고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범죄, 국경, 군대 및 참전용사, 수정헌법 2조에 대해 강경한 입장"이라며 "짐, 그의 아내 폴리, 그의 가족은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수정헌법 2조는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국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며 미국인의 총기 소유를 합법화한 조항이다.


앞서 공화당 소속의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지난 3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공화당 강경파의 반란으로 축출되면서 미 의회는 혼란에 빠진 상태다. 미 의회 역사상 하원의장이 해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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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던 위원장과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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