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에서 '사우디 한국 관광 페스타'
'케이콘' 현장서 K-문화 홍보·체험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일과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한국 관광 페스타(K-Travel Festa in Saudi)'를 한다. 한류에 관심이 높은 청년 세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한다.


문체부, 사우디 청년 세대 방한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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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핵심 여섯 나라(아랍에미리트·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오만)는 방한 관광객 평균 지출경비(2019년 기준)가 무려 2600달러다. 세계 방한 관광객 평균(1239달러)보다 두 배 이상 많다. 평균 체류 일도 4.0일 많은 10.7일에 달해 고부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중심에는 사우디가 있다. 여섯 나라의 올 상반기 방한 관광객 1만3123명 가운데 55.1%(7253명)를 차지했다. 2021년 8월 한국에 사우디 관광청을 설립하고, 직항 노선(인천-리야드·인천-제다)을 마련하는 등 관광 협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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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순조로운 흐름을 유지하고자 K-팝 유료 콘서트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이 열리는 리야드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농심 등과 함께 K-문화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관을 마련한다. 오는 8일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리야드에서 '한국 관광 트래블 마크'와 '한국 관광의 밤' 행사도 개최한다. 전자에는 롯데호텔, 현대백화점 등 국내 숙박·쇼핑 업체 열네 곳이 참여해 현지 기업 일흔 곳과 상담한다. 후자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현지 언론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의료, 쇼핑, 관광벤처를 주제로 한 설명회 등으로 교류 기반을 다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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