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남자농구 역대 최저 성적…이란에도 져 7·8위전으로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8강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대한민국 라건아가 중국 후진추의 수비를 피해 골밑슛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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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5∼8위 순위전에서도 패하며 7·8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 저장대 쯔진강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8위 순위전에서 이란에 82-89로 졌다.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에선 8강전에서 이긴 4개 팀이 준결승과 결승,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메달을 다투고, 8강전에서 패한 4개 팀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8강전 패자는 두 팀씩 나눠 맞붙은 뒤 승자끼리 5·6위 결정전을, 패자끼리 7·8위 결정전을 벌인다. 한국 남자 농구는 전날 8강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패했으며, 이날 이란에도 져 이번 대회를 7위나 8위로 마치게 됐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4강에 들지 못한 건 이전까진 2006년 도하 대회가 유일했는데, 당시엔 5위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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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위 결정전은 6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저장대 쯔진강 체육관에서 열리며, 상대는 이날 이어 열릴 사우디아라비아-일본의 순위전 패자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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