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9월 29일 700만 관람객 돌파

1억 송이 국화꽃 향연, 시월의 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9월 29일 오후 4시 22분 700만 관람객을 돌파, 9월 30일에는 개막후 일일 최고기록인 21만5800명이 방문해 목표 관람객 800만 달성 ‘초읽기’에 들어섰다.


온통 황금빛과 주황빛으로 물결을 이룬 가을의 꽃 1억 송이 국화와 형형색색의 코스모스로 초절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자유공간인 오천그린광장의 푸른잔디·오천언덕·주제공연·분수쇼·어싱길, 붉은 노을속 은빛갈대의 아름다운 자태를 품고 있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순천만습지에는 추석연휴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가을꽃이 어우러진 네덜란드 정원 [사진제공=순천시]

가을꽃이 어우러진 네덜란드 정원 [사진제공=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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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지구에 거주하는 이상진(교장퇴직 70세)씨는 “이번 추석 가족모임을 순천으로 선택하길 잘했다. 가족들이 정원 드림호와 한국 정원·프랑스 정원·네덜란드 정원 등 각 나라별 정원들을 관람 후 만족하고 즐거워해 행복하다. 이어지는 오천그린광장 초 대형 공연도 기대된다”며 “올가을 가족단위 여행지로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천에서 온 정성태씨는 “최근에 핫 플레이스로 부각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어싱길도 걷고 순천만 습지와 정원의 도시 순천을 둘러보니 순천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노관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은 “가을을 맞아 1억 송이 국화꽃과 순천만의 황금빛 갈대가 콜라보를 이루도록 조성했다”며 “낮에는 가을 정원을, 해질녁에는 오천그린광장의 각종 공연을 즐기면서 알찬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1일 개막한 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31일까지 박람회장과 오천그린광장, 경관정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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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연경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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