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아버지 책보다 많이 팔리자 "죄송"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父女)가 각각 집필한 책이 최근 한 주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전기보다 많이 팔렸다.


1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9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쓴 첫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는 전주보다 7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사진=조국·조민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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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이 쓴 ‘디케의 눈물’은 3계단 떨어졌지만 6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동안 일론 머스크의 전기는 7위였다.

1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다. 3주째 베스트셀러 정상 자리를 유지하는 중이다.


아동만화 ‘흔한남매 14’는 2위로 새롭게 진입했고 3위는 ‘퓨처 셀프’, 4위는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다. 8위는 ‘세이노의 가르침’, 9위는 ‘도둑맞은 집중력’, 10위는 ‘1%를 읽는 힘’ 순으로 많이 팔렸다.


지난달 19일 발간한 조 씨의 에세이집은 출간 직후 온라인 베스트셀러에서 아버지 조국의 '디케의 눈물'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조민 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아버지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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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씨는 에세이를 통해 부산대 의전원 재학 당시 학점 평균 1점대를 받은 이유, ‘포르쉐 탄다’는 논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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