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선수 자격 국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등판
2016년 한화 클래식 우승 이후 정상 도전
“설레고 기대된다. 멋진 성적 보답하겠다”

‘해외파’ 박성현(사진)이 국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는 "10월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박성현을 초청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추천 선수로 등판해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성현의 KLPGA투어 마지막 우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기 직전 해인 2016년 9월 한화 클래식이다.

‘해외파’ 박성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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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올해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면서 "더 멋진 플레이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블루헤런이 어려운 코스이지만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고 작년 대회 때 좋았던 경기력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며 "퍼팅만 좀 더 신경 써 플레이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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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1승 포함해 통산 10승을 수확했다. 2015년 3승에 이어 2017년 7승을 쓸어 담으며 국내 무대를 평정했다. 박성현은 2017년 LPGA투어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 동시 석권이라는 업적을 이뤘고, 세계랭킹 1위를 꿰찼다. 그러나 2019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7승째를 거둔 이후 우승 소식이 끊겼다. 올해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 공동 39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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