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FR 3언더파
4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통산 8승째
이민지와 타와타나낏 ‘연장 분패’

‘작은 거인’ 이다연이 ‘빅 매치’를 접수하며 안방을 수성했다.


이다연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 4번 홀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사진제공=KLPGA]

이다연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 4번 홀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사진제공=KLPGA]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는 2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12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호주 교포 이민지,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 동타(8언더파 280타)를 만든 뒤 18번 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지난 4월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8승째,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AD

이다연은 3타 차 공동 4위에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엮었다. 3, 6번 홀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13번 홀(파4) 버디는 14번 홀(파3) 보기로 까먹었다. 이다연은 16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연장전에 합류했다. 첫 번째 연장전에선 타와타나낏이 보기를 범해 탈락했고, 세 번째 연장전에선 이다연이 우승을 결정짓는 장거리 내리막 퍼팅을 성공시키며 환호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