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규공무원 140명 ‘공직 출발 준비 완료’
올해 신규임용예정공무원 대상 공직 적응 교육 실시
시정핵심가치·주요정책 공유, 공직자 기본소양 함양
경북 구미시는 20일부터 3일간 2023년 지방공무원공개경쟁임용시험 합격등록 대상자 140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을 실시한다.
온보딩(On-Boarding) 교육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최근 늘어나는 MZ세대의 조기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보딩(On-Boarding) 교육은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교육하는 과정을 뜻한다. 영어로 '배에 탄다'는 뜻으로서, 처음 조직이라는 배에 타는 직원이 능숙한 선원(조직원)이 되도록 돕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공직 적응 교육 과정은 ▲시정 핵심 가치와 주요 정책의 이해 ▲직장 내 소통과 협업 기반 마련을 위한 팀 빌딩과 직장 매너 교육 ▲시정의 이해도 향상을 위한 박 대통령 생가·역사자료관, 신라불교초전지, 국가산업 5단지, 환경자원화시설, 브라운핸즈 등 구미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시정 주요 현장 탐방 ▲구미 비전 영상 제작 ▲공직자 가치관 확립과 개인 비전 제시 등으로 진행된다.
기본 교육 외에도 김장호 시장과 신규 공무원의 첫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 시장은 신규 공무원에 대한 공직 출발 축하와 기대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웰컴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신규 공무원에게 “참신한 생각과 새로운 열정을 쏟아 구미시 재창조의 핵심 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하고 “임용 후에도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시는 공직 생활에 꼭 필요한 분야별 기본 내용을 수록한 ‘마이Gumi 공직 적응 실전 가이드북’을 제작·제공했다. 실전 가이드북에는 시정 방향과 일반현황, 조직안내를 비롯해 청렴·복무·복지·인사·교육제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회계실무, 공문서·보도자료 작성 등의 내용을 담아 신규 공무원의 효과적인 조직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
시는 9월 말부터 신규 공무원을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신규 공무원의 배치, 주요 업무 추진 부서와 기존 결원 부서의 인원 충원으로 공직사회가 더욱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