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소산업 플랫폼" H2MEET 성료
국제 수소 산업 전시회 H2MEET 2023에 사흘간 3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행사 조직위원회가 18일 밝혔다.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리면서 기술과 동향을 교류하고 관련 기업·기관 등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을 듣는다.
강남훈 H2MEET 조직위원장은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정부·기업·연구기관 간 네트워크가 중요한데 이번 행사가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데 글로벌 협력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수소산업은 활용범위가 넓어 협력이 필수인 만큼 앞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전 세계 기업·기관 303곳이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26% 늘었다. 누적 관람객도 행사를 하루 더 치른 지난해보다 6% 늘었다.
기술과 네트워킹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를 여럿 마련해 참관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연 콘퍼런스에는 주요국 정책입안자, 전문가 등 연사 184명과 관람객 2000여명이 다녀갔다. 행사 기간 열린 세계수소산업연합회(GHIAA)에는 회원국 15곳이 참가해 글로벌 수소 산업 플랫폼 지위를 공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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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39곳이 참가했다. 전시 기간 상담 280여건, 상담금액은 3억달러로 집계됐다. 국내외 기업 간 업무협약도 20건 이상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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