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용인 등 6곳에 '학교복합시설'…1375억 투입
경기도 내 학교복합시설 건립이 크게 늘어난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용인, 여주, 연천, 시흥, 안성, 양주 등 도내 6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학교 시설과 함께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용인 등 6개 지역의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 1375억원 중 518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용인 백암면에 수영장, 돌봄교실,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백암복합문화센터’(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여주에는 신설 대체 이전되는 여주초등학교에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을 짓는다.
또 연천에는 전곡읍 교육청 소유부지에 ‘에듀헬스케어센터’(가칭)를 조성해 수영장, 볼링장, 도서관, 돌봄교실, AI·AR·코딩교육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과 안성, 양주 등에서도 폐교 부지 등을 활용해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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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주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계기로 학교복합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의 현안 수요와 학교의 요구가 부합하는 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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