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우주기술, 전기차 배터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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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유엔본부 건너편에 새롭게 지어진 튀르키예 하우스 건물에 머스크 CEO를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우주 기술, 전기차 배터리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은 "머스크 CEO의 스페이스X는 터키의 우주 프로그램과 협력해 통신위성을 발사해왔다. 또한 터키는 최초의 자국산 EV용 배터리 개발을 위해 (머스크 CEO에) 도움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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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머스크 CEO는 2017년 에르도안 대통령과 위성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했고, 이후에도 전화통화 등으로 관계를 이어왔다.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당시에서 두 사람이 악수를 하며 대화하는 모습이 외신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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